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체제로 전환 선언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하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아마 제2의 테스라가 되기 위한 의지 표명이라 볼 수 있겠지요!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SDV 체제로 대전환해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다. 소프트웨어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30년까지 현대차와 기아가 총 18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12일 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술 및 비전을 발표하는 행사를 열었다(노컷뉴스, 2020.10.12). https://naver.me/FIY0dLCB "대세는 소프트웨어"…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SDV' 대전환 예고 핵심요약 소프트웨어 기반, 전화하는 자동차로 새로운 경험 제공 2025년 현대차그룹 전 차종에 'OTA' 업데이트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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