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꿈틀대는 탄소저장 비즈니스...척박한 환경을 '기회'로


[탄소중립] 꿈틀대는 탄소저장 비즈니스...척박한 환경을 '기회'로

동아사이언스(2022.10.17). [편집자주] 최근 국내는 물론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후재앙은 탄소중립을 향한 인류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 구현에 탄소 포집과 저장, 활용(CCUS) 기술은 필수적입니다. 배출을 줄이는 노력과 동시에 이미 배출했거나 배출하고 있는 탄소를 없애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부도 탄소중립을 핵심 국가전략기술로 꼽고 있습니다. 동아사이언스는 CCUS 연구개발(R&D)을 토대로 비즈니스까지 추진하고 있는 세계 각국 현장을 취재하고 CCUS 기술의 현주소와 국내 상황을 분석해 향후 CCUS R&D의 비전을 모색합니다. 지난 8월 중순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인근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이 분화했다. 지난 3월 약 800년만에 분화한 이 화산은 8월 3일 활동을 재개하며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광경을 연출했다. 한달 뒤인 9월 21일 늦은 오후 도착한 레이캬비크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엔 부슬비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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