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회용기 배달지역 광진구로 확대


서울시 다회용기 배달지역 광진구로 확대

다회용기 배달지역 광진구로 확대... 이용비·수거비無 주문율 250% 증가 [bnt 이진주 기자 2022-10-31] 사진제공: 서울시(일회용기(좌)/다회용기(우)) 서울시가 다회용기 배달지역을 광진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통해 다회용기 주문 기능을 4개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으로 확대했으며,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에서 사업을 진행해 왔다. 광진구는 50개 매장이 다회용기 이용 식당에 동참해 총 280여개의 ‘제로식당’이 생기게 된다. 시는 11월 중으로 다회용기 주문 가능 지역을 서대문구로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 550개 이상의 식당이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회용기 이용료는 매장에서 1회용 배달용기 구매 비용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반납 후 별도의 수거비용이나 보증금이 없어 점주와 소비자 모두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회용기 주문 고객에게는 배달앱별 할인쿠폰과 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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