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MZ를 생각하다


이태원에서 MZ를 생각하다

KBS 시사기획 창(2022년 11월 8일) 이태원에서 MZ를 생각하다 2022.11.08. 11차례의 112 신고 전화... '참사'는 예견되지 않았다 예견된 재난이었을까?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핼러윈 축제의 참사 희생자들은 예견된 재난에서 숨진 것이 아니다. 156명의 희생자들은 너무나 일상적인, 그리고 도저히 재난이 발생할 거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좁은 골목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사고 당시 참사 현장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한 20대 여성은 "그냥 사람이 많았다는 이유로 156명이 그렇게 됐을까요?"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취재진에게 물었다. 참사가 벌어진 그 좁은 골목 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다급히 구조를 요청할 때 바로 옆에 있던 사람들조차 재난을 감지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태원 참사와 같이 군중들 속에서 벌어진 대형 재난은 이번 이태원 참사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있었다. MZ를 위로하다 충격과 애도의 분위기 속에도 참사 직후인 다음날...


#MZ세대 #핼러윈 #트라우마 #책임 #이태원핼러윈 #이태원참사희생자 #이태원참사 #이태원 #위로 #악성글 #놀이터 #놀이문화 #군중재난 #군중관리 #SNS #희생자 #기성세대 #참사

원문링크 : 이태원에서 MZ를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