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다


주간일기 챌린지 :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다

다리가 아프다. 오른쪽 허벅지와 종아리가 아프다. 지난주 풋살을 하면서 무리를 한 건지, 그동안 피로가 누적된 건지 모르겠다. 걷는데 무리는 없고 뛸 때도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조금 불편하다. kinkate, 출처 Pixabay 병원에 가서 주사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다. 내가 가는 재활의학과는 주사치료를 좋아한다. 아프면 무조건 주사치료다. ㅋ 주사를 맞을 때마다 근육이 움찔거린다. 덕분에 허벅지는 좋아졌다. 근데 종아리는 계속 불편하다. 누르면 아프다. cdc, 출처 Unsplash 더 심해지지 않도록 이번 주 러닝은 쉬고 있다. 걷기만 한번 했다. 힘들게 나름의 습관을 만들었는데 부상으로 인해 멈춰버렸다. '런데이'앱으로 달리기를 할 때마다 부상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풋살을 할 때마다 다치지 말자고 말했는데 내가 다쳤네. 일주일에 한 번 하는 풋살을 위해 이번 주를 쉬고 있다. 풋살을 위한 2보 후퇴라고 할까...ㅋㅋㅋㅋㅋ 근데 이 상태로라면 이번 주 풋살은 쉬어야 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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