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 - 브라운스톤


부의 인문학 - 브라운스톤

부의 인문학 저자 브라운스톤(우석) 출판 오픈마인드 발매 2019.10.04. 서평보단 독후감...'

부의 인문학'을 읽고... 지난주에 읽기는 다 마쳤는데, 독후감은 이제야 남긴다.

서평이란 말을 쓰지 않는 이유는 서평에 붙어있는 '평'자가 주는 일종의 부담감 때문이다. 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글로 옮겨 놓은 그 책에 대해 감히 평가를 한다는 뜻 같아서 그랬다.

초등학교 시절 빠지지 않고 있던 독후감 쓰기 방학숙제의 느낌이긴 하지만 독후감이란 말이 나에겐 좀 더 편하고 덜 부담되는 단어로 다가왔기 때문에 굳이 독후감이는 단어를 선택한다.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일주일 정도 해봤는데 집에서 아이를 보면서 동시에 일을 하다 보니 나름대로 오히려 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도 꽤 바쁜 부분들도 있었다.

특히 아이를 먹이고 치우고 다시고 먹이고 치우는... 독후감 정리하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쓰는 이유에 대해 굳이 핑계를 하나 댄다면 말이다.

부의 '인문학'= 부의 '입문학' '부의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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