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금세? 금새와 금세 쉽게 구분하기


금새? 금세? 금새와 금세 쉽게 구분하기

바닥에 뿌린 물이 금새 말랐다. 바닥에 뿌린 물이 금세 말랐다. 우리가 평소 짧은 시간을 말할 때 사용하는 '금새' 와 '금세' 둘 중 어느 말이 맞는 말일까요?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니만큼 많이 헷갈리는데요. '금새' 와 '금세'의 구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새와 금세의 의미 금새 (명사) 물건의 값.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 예) 그 물건은 그 정도 금새가 아닌 거 같다. 금새는 물건의 값을 칭하는 말로 '금새(를) 치다'와 같은 관용구로 쓰입니다. 금세 (부사) 지금 바로. '금시에'가 줄어든 말로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된다. 예) 여기 있던 사람이 금세 사라졌다. 금세는 '바로 지금'이라는 뜻의 '금시'와 '에'가 결합한 단어인 '금시(今時)에'가 줄어든 단어로 '지금 바로'라는 의미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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