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들의 본명(휘)은?


조선 왕들의 본명(휘)은?

군주국가에서 왕은 모든 백성들 위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존재였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조선시대 까지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제였죠. 출처: wikipedia 조선시대의 백성들은 왕의 변을 ‘매화’ 얼굴을 ‘용안’ 밥상을 ‘수라’라고 말하며 왕과 백성들간의 차이를 뒀었는데요. 그 중에 특히 '왕의 이름'은 더 특별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세종', '영조', '정조'와 같은 호칭은 왕이 '승하(昇遐)'한 후에 붙이는 '묘호(廟號)'입니다. *승하(昇遐) - 임금이 세상을 떠나는 것. 등하(登遐). 붕어(崩御). 예척(禮陟). 척방(陟方). 그러니 왕이 살아있을 때는 따로 이름이 있었겠죠. 그것을 바로 '휘(諱)'라고 합니다. 조선시대의 백성들은 왕의 '휘'를 발표하는 날 매우 긴장했습니다. 왜냐하면 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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