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기계

솜사탕 기계는 언제 봐도 신기하다. 설탕을 넣으면 하얗고 몽글몽글한 솜사탕이 되다니 난 어렸을 때 부터 솜사탕 기계를 가지고 싶어했다 그치만 그 큰 기계를 어찌 사겠엉ㅠㅋㅋㅋ 그런데 마트에 이런게 있어서 깜짝 놀랐다 작은 솜사탕 기계라니ㅠㅠ 너무 귀엽고 솜사탕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사고 싶었다 로망 중 하나랄까?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쌌다 한 3-4만원 하면 괜찮았을텐데 그래서 쿠팡에서 찾아보니 싼 것들도 많이 있었다ㅎ 하나 사서 집에 놓고 싶은데.. 조금 쓸데없나?ㅋㅋㅋ 나는 왜이렇게 쓸데없는 것들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중학생때는 5만원짜리 피방에 있는 캔디머신 샀었는데 지금은 친구네 집에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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