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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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남긴다! 지금 우울하고 생각이 참 많은데 속마음을 글로 적으면 기분이 좀 괜찮아질까 하는 생각이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내 열심히 살던(?) 생활은 무너졌다. 계속 늦잠자고 강의는 미루고 공부도 안하고 하루종일 폰 하면서 보냈다. 매너리즘에 빠진 것 처럼 그냥 의욕 없이 하루하루 지나치고 있다. 나는 내가 열심히 살고있지 않으면 참 한심하고 못나보인다. 고등학교때 입시를 준비하면서 이런 성격이 커졌고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는다. 요즘의 나는 그냥 학습된 무력감에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 한심하고 우울하지만 거기서 또 벗어날 의지는 부족하고..항상 반복이다. 사실 모두가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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