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9일 금요일 춘설이 데려온 날~


2021 10 29일 금요일 춘설이 데려온 날~

아빠가 새끼 길고양이를 데려왔다! 새끼 고양이가 자꾸 기숙사에 들어오려고 해서 간호사쌤이 아빠가 길냥이들 밥 주는 곳 창고에 고양이를 두었다. 아빠가 처음에 새끼 고양이가 있어서 창고 문을 열어주니 나갔다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와보니 또 고양이가 상자 안에 들어있어서 의아해 연락처를 쓴 메모지를 남겨두니 연락이 왔다고 한다. 엄마가 안보였고 아마 버린 것 같다고 생각해 아빠가 데려가 키운다고 했다. 신나서 집에 와보니 상자 안에 잔뜩 경계심을 갖고 하악질을 하는 새끼고양이를 볼 수 있었다. 일단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상자 그대로 데려갔다. 병원 가는 차 안에서 하악거리다가 지쳐서 잠들었다. 근데 웬걸 하악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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