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갈 만한 곳! 두리랜드 다녀오다! 너무 비싸다 VS 가성비 좋은 키즈카페??

어제 가나아트파크를 다녀왔었죠. 맞은 편에 바로 텔런트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있었구요. 사실 두리랜드가 가고 싶다는 걸 비싸서 가나아트파크 가자고 꼬시고 가나아트파크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포켓에서 놀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이 시설이 30분마다 예약으로 운영되는데 주말에 사람이 많아서 이미 예약이 꽉 찼던거죠. 아이는 울상이 되었고 그래서 내일 아빠랑 두리랜드 오자고 달랬었습니다. 엄마가 함께오면 엄마는 딱히 할 일도 없을 것 같아서(아빠랑 노니깐 ㅎ 가격도 생각해야 되고) 두리랜드에 딸과 단 두리 가게 되었습니다. 두리랜드는 주차비가 있습니다. 2천원 선불이구요. 종일 주차입니다. (임채무형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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