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IXXI)로 카페의 허전한 벽 채우기

안녕하세요~ 너무 더운 요즘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 가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시간 보내면 그렇게 좋은게 또 없죠~? 저희 썸오더레 맛있는 아메리카노로 소문 자자한데 몇가지 아쉬운게 .. 홀이 너~무 꾸밈이 없다(?) 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좋게 말씀해 주셨지만 .. 저도 알아요.. ㅠㅠ 아직도 미완성인것 같은 카페라는걸.. ㅠ ㅠ 이렇게 휑한~ 공간이 너무 많아 고민.. 또 고민.. 이 벽을 어떻게 꾸밀까 .. 뭘 놓을까 .. ?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거 있죠.. 솔직히 벽에 구멍뚫는건.. 아무리 내집이 아니어두.. 그런 스크레치 .. 저만 싫은거 아니죠??? 이리 저리 고민하던 중에 아주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야~~~~ 익시 Ixxi 네덜란드에서 온 월데코라고 하네용 못질 NoNo~ 똥손도 OK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벽 꾸미기 같이 한번 봐볼까요?? 처음 사진을 통해 봤을때는 타일로 만든건가? 아님 퍼즐 같이 두꺼운 느낌일까? 감이 안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