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단 고체치약 사용후기

필자의 카톡에 이런 메시지가 떴다. 평소라면 그냥 왔나 보다 하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그 무언가 강한 호기심이 들었다. 여러분들은 양치를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텐데 치약이라는 게 고체로 되어있다는 것을 상상해 보셨는가? 필자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고체치약과 jordan solid toothpaste라고 검색해 보니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특이한 점은 필자의 사무실의 같은 층에 조르단이 있다는 것인데 이를 구하는데 접근성에 있어서는 거의 대한민국 최강의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용법은 이사진에 있음 입수하자마자 즉시 이를 사용해 보기로 했는데 칫솔이 없네. 그래서 미친척하고 칫솔 하나만 주면 안 되냐 하니 매니저님이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그냥 하나 주셨다. 사용후기는 다음과 같다. 일단 편리하다. 치약이 휴대용이라도 어느 정도 부피가 있는 것인데 사이즈가 딱 좋다. 여행용으로도 세면대에 보관하기도 딱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쿨민트향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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