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사장님이 계신다. 도학선생같이 아주 근엄한 말씀도 잘하시고 하여튼 언변이 청산유수이신데 나에게 천하의 명당이 뭔지 아느냐고 물으시는 거다. 그래서 뭔가 했더니 좌청룡 우백호니 하시면서 못 알아들을 이야기를 쭉 늘어놓으시는 것이었다. 이때 주유야풍(晝儒夜風)이라는 말이 생각났다. 이 말을 나는 '서울풍수(장영훈 저)'에서 처음 보았다. 그러더니 당신께서 진건읍에 그 명당을 1400평이나 갖고 계신다는 것이었다. 그때 나도 모르게 아빠!!라고 할 뻔했다. 그러면서 나한테 그걸 팔아달라고 하시기에 앞으로 토지가 유망하니 가지고 계시라고 하니 또 일장연설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 명당이란..........
남양주시 진건읍 토지(답) 천하의 명당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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