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했던 순간]from.블로그씨

어..심쿵했던 순간 반했던 순간이 짧을수도 있는거죠 ㅋㅋ 심쿵 순간이 잦았다면 뭔 사단이 났겠쭁^^ 물론 심쿵하게 만들었던 사람이 많을 수도 있구요.. 그야말로 "찰나의 순간" 심쿵은 남녀관계,연인관계에서만 생길 수 있는건 아니죠~~ Alice의 "심쿵했던 찰나"를 소개할께용 첫번째, 지인으로 지내던 분이 앉기 편하게 식당 의자를 빼주었는데 눈치없는 Alice가 "지가 앉으려나부다" 싶어서 다른자리에 앉았고, 이런 상황을 나~중에 말해줬던 순간 의자를 빼줬던게 포인트가 아니라 상대가 머쓱할까봐 나중에 얘기했던 배려심! 그게 뽀인트!! 두번째, 아파서 골골하고 있는 Alice를 위해 눈썹 휘날리며 뛰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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