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는 대기업의 야망, 원격진료는 피할 수 없는 대기업의 미래 먹거리


의료민영화는 대기업의 야망, 원격진료는 피할 수 없는 대기업의 미래 먹거리

내가 프리랜서 개발자가 되겠다고 결정한 직후였으니 벌써 15년도 더 된 이야기 같다. 모교 교수님을 통해서 어느 사업가를 소개 받았다. 전직 군인이었다는데 IT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단다. 주로 군부대에 필요한 S/W를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본인이 사업 하나를 따냈는데 개발자가 필요한 작업이라 나를 수소문 했다고 한다. 이번에 정부에서 농촌에 정보화마을 시범 사업을 하는데 거기에 원격진료와 농산물 직거래 솔루션이 포함 된다고 한다. 직거래 솔루션은 쇼핑몰을 몇 번 만들어 본 적이 있어 어렵지 않았고 나는 원격진료 시스템 개발에 관심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일부 하청 받는 쪽으로 해서 그 사업에 잠시 발을 담근적이 있었다.당시에는 의료민영화와 원격진료라는 말이 막 언론 뉴스에 등장하기 시작 할 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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