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라 - 나무와 새


박길라 - 나무와 새

(가사)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 오더니 작은 날개 감나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실록이 푸른날들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 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실록이 푸른날들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 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 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박길라는 1965년 출생으로 1983년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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