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교환학생] 3월 4주차 일상ㅣ염색함! 최애&최악의 교수 썰, 홈트로 여름준비, 런던여행 D-5

벌써 3월이 끝나가내요 2023년 4분의1이 사라진 마법 지난주 포스팅을 읽어봤는데 부끄러울 정도로 먹을거 얘기밖에 없어서 글 삭제할뻔…ㅎㅋㅎㅋㅎ 근데 그게 내 일상인걸 어떡함 3월 한 달은 착실히 학교-집 반복하고 가끔 여행도가고 맛있는것도 해먹은 그런 잔잔한달이었다는.. 생각 원래 일상 포스팅에는 이렇게 머릿말(?) 안썼는데 앞으로는 써봐야겠당 아무튼 이번주 포스팅도 많관부.. 2023.3.27 월요일 또 먹을거부터.. 저번에 메콩(아시안마켓)에서 사온 떡 저번에 산 떡은 완전 두꺼운 쌀떡이라 다섯개 먹으면 배불러서 이번엔 개별포장된 작은 떡으로 샀는데 만족! 왜 가끔 떡볶이 먹고싶을때 있지않나? 그래서 냅다 고추장 설탕 간장 넣고 마지막에 다시다 넣어서 떡볶이 완성 해물다시다였는데 묘하게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나서 신기했당 지난학기 오빠가 주고간건데 앞으로 요긴하게 쓰일듯 뭉게구름 어쩐일로 날씨가 맑다~했는데 하늘만 맑은거였고 진짜 핵추웠다;;; 그래도 네덜란드 이런날씨 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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