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주차 일상] 그냥 고양이 자랑하는 글

happy march.. 개강했지만 별다를거 없는 삶 대공개 2024.3.2~3 토,일 나른냥이 울집 귀염둥이들 내가 집에만있는 이유는 100%얘들때문이다 맨날맨날 같이있고싶당 박스가 좋은 냥이들 울집 냥이들은 박스와 리본을 좋아한다 제니는 리듬체조하듯이 흔들어주면 좋아하고 안나는 박스에 리본을 걸어서 버스 태워주면 좋아함 자매지만 성격, 취향, 식성 다 다름 주말에 먹은거 겨울 내내 설빙에 빠져서 꽤 자주 먹고있다.. 딸기가 금값이라 이렇게밖에 못먹겠다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는 처음 먹어보는데 배가 안불러서 30센치 먹어야할거같다 맛은 내 취향임 비켜주세요 내 침대를 점령한 냥이들 나 자야되는데 안비킨다 그치만 귀여워서 내가 서서 자버리지 뭐~ 2024.3.4 월요일 평소에는 둘이 껴안고잔다 사이가 넘 좋다 순둥이들 요즘 정주행중인 해쭈와 아침식사를 난 백수라 아침에 일어나면 집에 아무도 없다 그래서 내 맘대로 요리를 해먹는다 다양한 파스타 레시피를 나름 연구중인데 이건 새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