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에 '직접 사는' 서울가구, 42.7%


'자기 집'에 '직접 사는' 서울가구, 42.7%

부동산 금융비서 집비서입니다. 각 지역별로 주택 시장 상황을 판단할 때 꼭 한번 살펴봐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지역별 주택수급현황입니다. 주택 수요를 결정하는 여러 변수들이 있겠지만, 가장 간단하게는 지역별로 주택이 얼마나 많이, 혹은 적게 공급되어 있는지 판단하여, 적게 공급된 곳에서는 향후에도 주택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보는 것이죠. 수급현황을 판단하기 위해 보통 3가지의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①주택보급률 ②자가보유율 (≠주택소유율) ③자가점유율 비슷한 단어이지만 그 의미는 분명 다릅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①주택보급률 주택보급률 = 주택수(다가구 구분거처 반영)/일반가구수×100 주택보급률은 특정 지역의 주택 재고가 그곳에 있는 가구의 수에 비해 얼마나 부족한지, 또는 여유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양적 지표입니다. 주택보급률은 인구 주택 총조사를 통해 조사됩니다. 정부에서는 '주택공급물량을 얼마나 늘렸다'는 주장을 할 때 근거 자료가 되기도 하며, 최근에는 조정대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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