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가난의 역설 : 수재민과 불꽃놀이


반지하 가난의 역설 : 수재민과 불꽃놀이

BBC는 한국의 반지하를 이렇게 소개했다. 한국의 수도 서울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반지하에 살아간다. 반지하에서는 빛이 거의 들지 않고 다육식물도 살기가 힘들다. 그뿐만 아니라 때로는 사람들이 창문으로 그의 집을 들여다볼 수도 있고, 10대들이 그 앞에 침을 뱉기도 하며, 여름에는 습기와 곰팡이와 싸워야 한다. BBC '반지하 소개' (* 역주 : BBC에서는 수천명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서울에만 수십만명이 살아가고 있다.) 8월 8일 서울시 신대방동 시간당 최고 141.5mm (80년만 최대치) 서울 일일 강수량 381.5mm (102년만 최대치) 근대적인 서울시 기상 관측이 공식 이례로 최고 시간당 강우량, 일일 강우량 수치 (비공식 115년만 최대치) * YTN, MBC 뉴스 참고 지난 8월 8일 서울과 강원도에는 기상관측상, 역대급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던 이번 재난은 특히 반지하에 거주하시던 분들의 피해가 극심했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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