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치항공을 이용해서 오사카 간사이공항 2터미널에 내리게 되었어요. 리무진을 바로 타면 됐지만 함께 간 짝꿍이 1터미널에서 더 늦은 스케줄로 도착해서 제가 2터미널에서 1터미널로 이동해서 리무진버스를 타기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는 가장 큰 이유는 우메다 역 앞에서 바로 내려준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숙소가 우메다 역 쪽 (신 한큐호텔) 쪽이신 분들은 대부분 리무진을 이용하실 거예요. 1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출국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인도에서 바로 리무진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저는 2터미널에서 넘어왔기에, 1터미널 건물을 거쳐 다리를 건너서 제일 반대편 건물이 있는 곳 (1터미널 출국장)으로 그대로 직진했어요. 저는 트리플 앱으로 간사이 우메다 왕복 구매했어요! (가격이 젤 쌌음) 편도별로 리무진 교환증이 나와서 두 번 발권해야 해요. 안내되어 있는 대로 QR로 인증하니 바로 발권 가능해요. 종이로 나와서 우메다에서 간사이 공항 돌아가는 리무진 발권 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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