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비숑 낑깡이 우리집온지 4일째 : 배변교육

미니비숑 낑깡이 4일째 낑깡이가 우리집에 온지 4일째 되었어요. 저희 집에 오기 전 이름은 만두~!! 만두라는 이름이 귀여워 그대로 쓸까 했는데~~ 아무리 만두를 외쳐도 쳐다 보지 않는 우리 낑깡이.... 강아지들은 된소리로 발음된 이름을 잘 알아듣는다고해요~ 요즘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빠져있는데 주인공 강아지 이름을 따라 "낑깡이"로 부르기로 결정!! 낑깡아~ 부르면 아주 잘 따라와요^^ 분양 다음 날 제 사무실에 데리고 출근했다가 동물병원을 가서 검진을 받았어요~ 아주 활발하고 건강하다고 하네요!! 다만 예방접종을 1차밖에 안받았고 바이러스 증상은 2주 정도 잠복기가 있어 외출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해서 어제부터는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날씨 때문에 감기걸리기도 쉽구요.. 집에서 혼자 기다릴 낑깡이 때문에 완죤 칼퇴!! 분양받은 곳에서 11월 10일 2차 접종을 하라 말씀하셨지만 수의사 선생님께서 17일 정도에 받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11월 17일 2차 예방접종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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