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가면 꼭 가봐야 하는 카페 '카멜' 그리고 '레이어드'

더현대서울은 항상 주말에만 다녀왔던 후하네 주말에는 갈 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도 못했던 카페 "카멜" 평일에 혼자 오니 그나마 한산 그렇지만 웨이팅이 없는 건 아니었고 매장에서 마시는 건 불가능 오픈하자마자 와야 하는 거니 여기...? 12시쯤에 왔었는데도 테이블이 꽉 찬 카페 "카멜" 그래도 테이크아웃은 가능해서 웨이팅 걸어두고 카톡으로 연락은 오지만 근처에서 배회 20분 정도 배회하니 카톡으로 연락받고 웨이팅하는 곳으로 가서 직원한테 확인받고 입장 메뉴 주문 전에 기다리면서 뭐 먹을지 고민 따위 안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유명한 카멜커피를 먹어봐야 하기에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 커피인거니 너말이야 너 "카멜커피" 왜 이렇게 먹기 힘든지 꼭 먹어봐야겠어 너 주문하면 이렇게 순번이 적힌 종이를 주신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으면 짠!!!!!! 드디어 맛보는 카멜커피 한입이면 끝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일단 아인슈페너인듯한 라떼 크림도 달달하면서 꼬숩고 부드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