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기간 있었던 이야기 … 블챌

2022. 06. 27 주말에 1박 2일 짧디짧은 캠핑을 다녀왔다 보니 다들 고되었는지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 모두 지각할 뻔 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전쟁을 치르고 한숨 돌리는 순간부터 나의 몸은 조금씩 이상신호를 보내고 있었지만 둔하디 둔한 나는 모르고 넘어갔다가 며칠 후에 왜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알게 되었다 2022. 06. 28 맘카페를 통해 알게 되어 아침 일찍 속눈썹 펌을 하러 다녀왔다 모닝 이벤트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지 ㅋㅋㅋ 눈두덩이에 살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더 걸렸지만 그래도 너무 잘 되어서 만족만족 2만원의 행복이었다 풀리면 다시 또 갈 예정 그때는 포스팅도 해야지 ~ 이날 밤 … 다시 피어나는 래미의 두드러기 결국 며칠간의 어린이집 등원 중지와 함께 가정 보육에 들어가기로 결정 2022. 06. 29 가정 보육을 시작하면서 병원을 갈 준비를 마치고 집에서 나서는 순간까지는 괜찮았다 … 다만 병원에 간다는 걸 아는 순간 울고불고 난리가 시작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