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쓰는 글


오랜만에 다시 쓰는 글

잊고 살았던 블로그에 다시 한 번 글을 적어본다. 2014년에 첫 글을 적었었고 한 반 년정도 이것저것 쓰다가 귀찮아서 말았었던 블로그. 오랜만에 썼던 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매우 부끄러운 수준의 글이지만(그렇다고 지금도 글을 잘쓰지는 않는다.) 오히려 지금의 나로는 생각하기 힘든 부분이 적혀져 있는 것도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마치 오랜만에 어렸을 적 썼던 일기를 읽는 기분. 5-6년 동안 내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지금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고등학교 - 대학교 - 군대 - 취업까지 스트레이트로 순탄하기만 했었던 내 삶에서 견디기 버거울 정도로. 9회말 2아웃, 아니 4회말 2아웃까지 승리요건을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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