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오마카세 스시 치하루 미슐랭

오사카 스시 치하루 안녕하세요 미식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허니비노입니다. 시댁 부모님을 모시고 갔던 일본 여행 중에 가장 기대했던 곳은 몇 없는 전통적인 에도마 스시를 선보이며 미쉐린(미슐랭) 밥그루방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는 오사카 오마카세 스시 맛집 치하루였는데요. 솔직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에도마에 스시란? 재료 보존과 유통 발달이 덜했던 에도시대의 조리법으로 어패류가 신선할때 데치고 식초, 소금으로 절여내어 양념장으로 재우는 등 사전 조리를 거쳐서 날것보다 어패류의 맛과 풍미를 살려주는 기술로 재료의 각각의 맛을 최대로 이끄는 도쿄 전통에 따른조리법이다. 오사카 스시 치하루의 위치는 후쿠시마역 근처의 작은 골목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역 근처에는 한국의 신사동 압구정 같은 느낌이 드는 단정한 곳이면서도 회사 끝나고 회식하는 회식촌이기도 한데요. 가게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활기 있었어요. 가게 앞에는 이런 작은 간판이 보여서 가게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찾기 어렵지...

원문링크 : 오사카 오마카세 스시 치하루 미슐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