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비 -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주식 매도 사건

제이튠 엔터테인먼트(J. Tune Entertainment)는 연예 매니지먼트 기획사였다. 한때 가수 비가 최대주주로 있었으며 대표 연예인으로 엠블랙이 활동했다. 이후 회사는 JYP 엔터테인먼트로 인수되었고 현재는 당시 자회사였던 제이튠캠프가 그 명맥을 잇고 있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의 M&A 전문가의 작품으로 배용준의 우회상장을 도왔던 아시아구조조정 조합이 자본잠식 상태의 제이튠을 인수한 후 비와 200억의 계약금으로 전속계약을 맺겠다는 가계약서를 이용하여 조건으로 스타엠 등 10여 명의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았다. 이후 정지훈은 50억에 세이튠의 주식을 구입함으로써 아시아구조조정 조합에 이어 두 번째 주주가 된다. 주식 구매 후 연예 계약서에 전속 계약금 150억을 하면서 사명을 "제이튠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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