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연쇄강간범. 2000년과 2006년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일대에서 미성년자 12명을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했다. 피해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했으며, 가장 어린 나이의 피해자는 만 9살, 즉 초등학교 3학년이였다. 성적 콤플렉스, 소아성애, 성도착증으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보통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성범죄자가 대부분 성인 대상 성범죄 전과를 가진 것과 달리 김근식은 오직 아동·청소년만을 노렸다는 게 특징이다. 주요 범죄 내역 2000년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06년에는 출소 16일 만에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무거운 짐을 들어 달라'면..
원문링크 : 실제 사건이였던 봉고차 할머니 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