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9


2022. 12. 29

절제하던 물욕이 마켓컬리 할인쿠폰이 날아오면서 무너졌습니다. 쿠폰만료임박해서 필요한거 담았더니 13만원ㅋㅋ 불필요한거, 당장필요하지않은거 빼고, 생활용품, 반찬만 사서 2만9천원 결제했어요. 스스로 잘 소비했다 만족하면서요 절제. 자제를 아직 잘 못하지만 사야하는 이유. 꼭 필요한지 자문하면서 똑똑한 소비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치과진료를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소리지르지 않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을 잠깐의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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