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트레레키, 세상 끝의 카페


존 스트레레키, 세상 끝의 카페

책의 소개 중 '21세기의 연금술사'라는 광고 문구가 눈에 들어와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파울로 코엘료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고 그의 작품 중 내가 최고로 뽑는 작품은 '연금술사'다. 그래서 '세상 끝의 카페'에 강한 호기심이 생겨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은 소설이며 주인공 존이 우연히 한 '카페'에 들어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야기가 전하는 내용이 너무나 흥미로워 눈을 뗄 수 없었다. 등장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를 따라가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렇게 책을 단숨에 읽은 건 처음이었다. | 줄거리 주인공 존은 여행을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정체를 겪게 된다. 발걸음을 돌려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오다 길을 잃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세상 끝의 카페'라는 이름의 카페를 찾아가게 된다. 그곳에는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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