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 우리나라 속담 중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란 표현이 있다. 예방의 중요성을 강요하는 말이지만, 사고에 뒤늦은 대처를 비난하는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표준국어대사전의 뜻을 찾아보면 무언가를 비꼬는 말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부정적이나 비난조로 들리는 게 당연하다.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 내가 잃어버린 소들 나도 소를 잃었다. 그것도 여러 번. 내가 잃은 소들을 한 단어로 하면 '돈'이다. 왜 내가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돈을 잃었나 생각해 보았다. 회사에 취직하여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4년째 되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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