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한 줄 - 독서모임? 그런걸 왜 해?


생각 한 줄 - 독서모임? 그런걸 왜 해?

독서모임을 3년쯤 했습니다. 중간중간 코로나때매 모임을 열지 못할때도 많아서 만으로는 2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취미가 뭐냐 물으면 독서모임을 한도고 했습니다. 그러면 다양한 반응과 질문이 쏟아졌고 저 나름의 답변을 했습니다. 저는 '트레바리'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많이 받은 질문과 답변을 겸해 트레바리의 운영방식을 소개하려합니다. 1. 얼마나 자주 모여? 책은 언제 읽어? 같이 만나서 읽어? 한달에 한번씩 만납니다. 책은 미리 읽어옵니다. 모임의 파트너 혹은 클럽장이 책을 선정합니다. 하나의 시즌은 4개월을 함께합니다. 그러니 한달에 한권 총 4권을 네 달 동안 읽고 토론합니다. 이미 읽을 책이 정해졌기에 모임이 끝나고 다음 모임꺼지 한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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