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펫 강아지 선물

오늘은 오랜만에 여자친구를 보러 갔어요. 코로나 때문에 2월 말에 보고 줄곧 못 봤으니 거진 한 달 만이네요. 그러면서 빈손으로 갈 수는 없으니, 여자친구의 소중한 애견의 선물도 같이 사 갔습니다. 강아지 장난감은 뭐가 뭔지도 몰라서 그냥 네이버 지도에 검색해서 가까워 보이는 곳을 갔네요. 그렇게 방문한 퍼니펫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아주머니 추천을 받아서 샀어요. 뚫어지게 쳐다봐도 생각보다 비싸다는 감상만 들더라고요.주황색 슬리퍼와 흰 소시지처럼 생긴 장난감을 12000원에 구매했어요. 연어 토이브리드는 강아지의 나이를 듣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제가 강아지의 마음은 알 수 없지만, 보기에는 저 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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