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렉 집사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아장아장 서투른 걸음마를 시작한 랙돌아기고양이 소식 전해드리려 해요. 요번 두 리터 아이들 모두 매우 러블리하게 태어나 기대해 보셔도 좋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데요~ 새로운 가족에게 떠날 준비를 모두 끝마친 매력적인 5개월차 랙돌 포토도 준비해 봤으니 함께 만나보시죠!! 랙돌아기고양이 반쯤 감긴 눈으로 치명적인 얼짱 포즈를 취하고 있는 꼬물이는 무척이나 온순하고 강아지스럽고 사람 친화적인 랙돌 성격을 가진 다이아 (씰바이컬러)의 자묘인데요. 두 눈 번쩍 뜬 이후 심상치 않은 외모를 뽐내며 무척이나 달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오랜만에 제 맘을 설레게 만들었어요. 태어난 다이아 자묘는 총 3마리 아기랙돌고양이로 각자 뚜렷한 개성을 갖고 힘차게 모유를 먹으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구요. 첫째 블루 바이컬러 (수컷), 둘째 블루링스 바이컬러 (암컷), 셋째 씰 바이컬러 (수컷), 3가지 랙돌 종류로 성장후 모습 무척이나 기대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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