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의 허허실실 전략! 백마리 천영배.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의 허허실실 전략! 백마리 천영배. 천원짜리 변호사의 승부사 천지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천영배는 아파트 경비원인 김만복에게 갑질을 한다. 골프 가방을 트렁크에 싣게 하고, 발을 밟고 때리기까지 한다. 심지어 차를 긁었다고 수리비까지 내라고 한다. 김만복은 싸우게 되면 아파트 경비 일을 그만둬야 하니 갑질을 당하고도 가만히 있는다. 그것을 손자가 보고 변호사 천지훈을 찾아간다. 아이는 천지훈에게 수임료 천 원을 내고 의뢰를 맡긴다. 할아버지 괴롭히는 아저씨 좀 혼내 달라고. 천지훈은 '옳지, 잘됐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다. '안 그래도 백마리에게 미션이 필요했는데, 떠넘길 일이 생겼네!'라고 말이다. 천지훈은 김만복을 기분 좋게 찾아간다. 발걸음이 산뜻하다. 가는 길에 백마리와 사무장도 합류한다. 그렇게 김만복을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천영배를 만난다.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은 사무장과 백마리도 보고 있는 앞에서 천영배에게 골탕이란 골탕은 시원하게 다 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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