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벌집 막내아들 14회, 진양철 유언 유산, 순양 마이크로 프로젝트 비자금, 금융 지주 회사 설립 무산, 이항재 배신, 금산 분리 완화법.

제벌집 막내아들 14회, 진양철 유언 유산, 순양 마이크로 프로젝트 비자금, 금융 지주 회사 설립 무산, 이항재 배신, 금산 분리 완화법. 순양 생명 정기 주주총회. 도준과 항재는 순양 금융 지주 대표이사 선임 후보로 앞에 앉는다. 투표를 하기 직전, 자리의 모두에게 문자가 온다. 도준이 유언 유산 때문에 양철에게 행패를 부리고, 그 때문에 양철이 세상을 떠났다는 문자다.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순양 마이크로 프로젝트 비자금, 유언 이항재 배신, 금산 분리 완화법, 금융 지주 회사 설립 무산, 진양철 유언 유산. 성준은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CCTV 영상을 확인하자다고 한다. 항재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날 거기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면, 영상을 삭제해 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항재는 미리 성준을 만나서 양철의 섬망 증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순양의 자리가 아닌 지분을 조금이라도 달라고 했다. 그렇게 도준은 뒤통수를 맞고 항재가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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