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하는 척 _ 2021.05.29

2021.05.29 _ 오늘은 놀다가 3시간 정도 모델링하고나니 오늘따라 배가 계속 출출했다 뭔가 오늘은 식욕을 참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저녁에 치킨 시켜먹어야지 베란다에 봤는데 분명 어제 대파를 심었는데 처음에 쪼그라들었나 했는데 아닌 것 같다 키가 벌써 자란 것 같다 !! 우리 라벤더는 진짜 티도 안나는데 대파.. 너는 무럭무럭 잘 자라는구나 신기하네 ㅎㅎ 조만간 다 자라면 잘라먹어줄게 저녁에 포장해온 마약통닭이다 내 지인들은 요녀석의 매력을 다들 알고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닭가슴살이 마치 햄처럼 부드럽고 토실토실한게 정말 마약과도 같은 맛이다 !! 자기전엔 쇼핑 좀 하다가 과제 쫌만 더 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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