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도를 육박한 폭염 속에서(화형 한 스푼)


43도를 육박한 폭염 속에서(화형 한 스푼)

살려도 저번에 확인했을 땐 분명히 40도랬는데 막상 당일되니까 1도씩 찔끔찔끔 오르더니 네??????? 43도여????????? 살다 살다 이런 온도는 처음 봄 ㅇㅅㅇ.... 나 대구 사람. 약간 덥부심 있었는데 거긴 그래도 많이 올라봤자 41도 정도였건만 43도는 참 어처구니가 없다 이 주 내내 37~43도 왔다리 갔다리함 (그나마 다행인 건 습기가 거의 없어서 체감상 대구 33도 정도 되는 더위임) 닭 가슴살 김치찜, 치즈 계란말이 그래도 30도 중후반 땐 제법 불앞에서 재롱도 떨었는데 이게 30도 후반 즈음 달리니까 불을 최소한으로 쓰는 요리로 바뀜 더위 따위에 굴복하는 식욕이 아니란 말야 나 돼지 보스. 타죽는 순간이 오더라도 바비큐 용품은 들고 간다 cc 밥은 든든히 잘 먹었겠다 저번 글에 적었듯이 매일 밤 산책하는 계획을 세웠었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주일차 클리어 어쩌다 보니 런린이가 돼벌임 전부터 달리는 거에 로망은 있었으나 무서워서 도...


#단단한언어성장 #프랑스일상 #프랑스어첫걸음 #프랑스어공부 #주간일기챌린지 #언어평등 #불어공부 #런린이 #런데이 #프랑스폭염

원문링크 : 43도를 육박한 폭염 속에서(화형 한 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