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의 일기 - 끄적


취준생의 일기 - 끄적

1. 인간관계에 대해 글을 쓰다가 도저히 안 써져서 다음에 쓰기로 했다. 1일 1포스팅 뭐가 이렇게 빡세. 책 서평도 해야하는데 읽어 놓고 정리하는게 은근 귀찮다. 2. 엊그제 기차를 탔다. 오랜만에 고향친구를 보러가는길. 사실은 노트북이 필요해서 빌리기로 했다 노트북이 없냐고? 있다. 그것도 맥북... 하지만 인벤터, 캐드 사용이 어렵다. 요즘들어 맥북 산 거 살짝 후회하는 중... 이놈의 사과로고에 내가 홀려버린것이지. 놀랍게도 폰은 갤럭시다; 아이폰14 곧 나온다는데 사버릴까? 뼛 속까지 갤럭시인 내가 적응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이상하게 아이폰 한 번 쓴 사람들은 갤럭시로 잘 안돌아오더라. 3. 맥북을 까긴 했지만 배터리 하나만큼은 사기. 아니 개사기다. 맥북 에어 m1 13인치 사용하고 있는데 경이로운 수준. 넷플 시청 기준 1시간 보면 배터리 7퍼정도 소모됨. 밝기는 중간 밝기 기준으로. 스피커도 타 노트북이랑 비교했을때 압도적이긴 하다. 하지만 MacOS가 정말 불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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