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은 것을 쓰자


쓰고 싶은 것을 쓰자

1. 부쩍 포스팅하는데 부담이 많아진다. 어느덧 쓰고 싶은 것을 쓰는게 아닌 조회수를 높일 목적으로 글을 쓰는거 같다. 그러다 보니 점점 미루게 된다. 글쓰기에 대한 마음가짐이 변한 것 같아 황급히 도움을 받으러 갔다. 그래. 제일 처음 읽었던 글쓰기 책. 파워 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허겁지겁 내가 적어놓은 서평을 읽어보았다. 쓰고 싶은 것을 써라. 누가 억지로 시켜 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쓰고 싶어서 쓸 때 자연스럽고 읽기 편하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조회수 상위권에 노출될 목적으로 쓰면 부담되고 짜증만 날 뿐이다.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중 블로그 한 지 얼마됐다고 벌써부터 조회수에 눈이 멀었다.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억지로 쓰는 글은 독자들이 가장 먼저 알아본다. 일단은 조회수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쓰자. 어떤 날은 간단하게 일상을 올리고 어떤 날은 내가 좋아하는 서평을 쓰고. 너무 잘 쓸려고 하지 말자. 오히려 그 마음이 나를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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