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기록] 10km 달리기, 포어풋 주법 연습


[러닝 기록] 10km 달리기, 포어풋 주법 연습

Previous image Next image 점심을 먹고 가만히 앉아서 세 시간 정도 소화를 시키다가 집 근처에서 10km를 달렸다. 슬슬 여름이 다가오려고 한다. 날이 조금씩 더워지면서 달리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도 힘내서 달려보자. 요즘은 러닝 기록을 올릴 겸 포어풋 주법을 연습하고 있다. 포어풋 주법이란, 발의 앞쪽에 무게를 실어서 몸의 탄력을 극대화해 속도를 높이는 주법을 말한다. [러닝 기록] 미드풋과 포어풋, 힐풋 주법의 장단점 오늘도 어제와 같이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아서 달리기에 괜찮았다. 점심을 먹... blog.naver.com 포어풋 주법은 발목이나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많이 가는 주법이기 때문에 부상이 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빨라지는 대신 부상 위험이 커진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안 그래도 달리기 주법을 포어풋으로 바꾸고 나서는 달릴 때마다 아킬레스건부터 종아리까지 이어지는 근육들이 비명을 지른다. 달리는 내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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