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알바] 테이블에 토한 손님썰


[술집알바] 테이블에 토한 손님썰

술집에서 일은 한 4개월인가 했었습니다. 꽤 번화가여서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제가 한 21살 때 했어서 그 땐 20살들이 매우매우 많ㅇㅣ 왔습니다 ... 전 그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이제 아무도 안 읽을거 같은 이 글을 누군가 읽는다면 "애기 같은 20살이 왜 ??" 갓 20살이 된 파릇파릇한 솜털 같은 고딩 갓 졸업한 성인들은 바로 "자신의 주량을 모른다" 씻팔 .. 그리고 아주 높은 확률로 술 처 먹고 토합니다. '야 ㅋ 토는 나이 먹어도 해ㅋ' 20대의 무서움은 토를 컨트롤을 못합니다. 우리같은 나이 먹고 짬 좀 차면 '어 이제 토 하겠다.' '어어 나온다' 하고 화장실에서 정확하게 토 하거든요 근데 ... 제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와 다름 없이 거지같은 몰골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픈이 아니라 좀 바쁠 때 일을 했는데 아이 씻팔 테이블이 거의 다 찬거임; 벨은 싯팔 한번에 3개만 보이는데 벨을 하도 눌러서 하나도 안 보임 이 상황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있었는데 같이 알하는 ...



원문링크 : [술집알바] 테이블에 토한 손님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