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매매가에 전세가가 굉장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전세가율이 상승하고 매매가가 보합이라면 아주 안정적인 '성층권'에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그와 반대로 전세가율이 일정부분 이상 내려가버리면 주식에서 말하는 '슈팅'이 나오는 것이고 그 구간부터는 말 그대로 신의 영역이며 불안한 '대류권'에 올라갔다고 본다. 지금 부동산이 하락하는 곳들의 특징도 '대류권'에 올라간 지역들이다. 딱 떨어지는 계산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도시의 규모에 따라서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는 전세가율이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위 도시들은 30만 정도의 중소도시 이다. 평균적으로 봤을 때 전세가율이 90%에 근접하였을 때 '성층권'에 들어온 것이며 곧 매매가가 자극되고 약 70% 이상부터는 앞에서 설명했던 '대류권'에 들어서게 된다. 대류권에서는 대내외 상황에 따라 상승할 수 도 있지만 하락할 수도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위 도시들은 60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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