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 앗딘


누르 앗딘

누르 앗딘 생애 1146년 아버지 장기가 암살된 후, 영토를 형과 분할해 시리아의 서쪽 절반을 얻어 알레포의 태수가 되었다. 이슬람 세력의 결집을 꾀해 셀주크 왕조의 여러 지방 정권과 동맹을 체결해 안티오키아 공국과 영지 탈환을 목표로 하던 에데사 백 국과 싸웠다. 1148년 제2차 십자군이 원정해왔으나, 그들은 예루살렘 왕국과 친하던 다마스쿠스를 공격해 누를 앗던 과 다마스쿠스를 접근시키게 했다. 아나톨리아의 룸 술탄국은 자신들이 셀주크 왕조의 정통을 이어받은 것이라 인정하지만 아나톨리아에 대한 지배의 정통성에는 의문을 갖고 있기에 계속해서 대립하고 있었다. 특히 킬리지 아르슬란 2세와는 즉위 당초부터 항상 주변 아 타 베고 정권인 셀주크 왕조 계의 세력과 대(對) 비잔티움 제국 정책 등에서 대립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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