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노션 사용 후기와 2021년 사용 계획

2021년 새해가 밝으면서 가장 먼저 한 것은 노션을 재단장한 것이다. 새해에 맞는 목표들로 재단장한 노션의 메인페이지를 쳐다보고 있자면 다가올 2021년이 너무도 설렌다. 노션으로 첫 기록을 남긴 것은 2019년 12월 25일로 노션을 사용한지 딱 1년이 되었다. 노션으로 메인페이지를 만들었을때의 설렘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단순히 새해를 위한 기록장을 쓰는 느낌을 넘어서서 나라는 회사의 CEO가 된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쳐다만 봐도 기분이 좋았다.내가 노션을 사용하게된 배경은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더 이상 한탄하며 남은 삶을 살고싶지 않다. 과거를 돌아볼 시간에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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