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z remains stuck

1. 수에즈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28일(현지시간) 오전 수위가 높은 만조에 에버기븐호가 뜰 수 있을지 모른다고 수에즈 운하 당국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향하던 에버기븐호는 지난 23일 오전 수에즈 운하 중간에서 좌초했다. 이 사고로 글로벌 교역의 핵심 통로인 수에즈 운하의 통행이 막히면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88580 2. 수에즈 피해 봉쇄사태가 일주일 가까이 지속되면서 물류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화물선과 유조선 등 약 429척의 배가 운하를 통과하지 못하고 대기 중에 있으며 일부 선박들은 이미 남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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