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는 미국에서의 발발이 세계에서 가장 심해짐에 따라 원숭이 두창을 공중보건 긴급 사태로 선언했다고 미국 고위 보건 관계자는 말했다. HHS(미국 보건 복지부) 장관 Xavier Becerra는 긴급사태 선언이 원숭이 두창에 대응하는데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숭이 두창은 지난 5월 보스톤에서 첫 감염사태가 발표된 이후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가장 최근 미국이 공중 보건 긴급사태를 선언한 것은 2020년 1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대한 것이었다. 미국은 48개 주와 워싱턴 D.C. 그리고 미국령 푸에르토 리코에서 총 6,600건의 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실제 감염수치는 공식적인 데이터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환자들이 피부 발진이 생긴 이후에나 테스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며, 이 시점은 이미 바이러스가 초기에 노출된 지 일주일 혹은 그 이상 되었을때이다. [관련 보도자료] 이에 따라 앞으로 연방정부는 열, 신체 통증, 오한, 피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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