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플레 법안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 감축법을 입법한 것에 대해 "미국은 사과하지 않는다. 나 역시 사과하지 않는다"면서도 법안 내에 수정해야 할 몇 가지 "결함들(glitches)"이 있다고 인정했다. 또한 유럽연합(EU)과의 논의를 통해 입장차를 조정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계속 제조업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지만, 유럽을 희생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기차 구매자에게 최대 7500달러의 세금 공제를 지원하는 인플레 감축법은 그 대상을 북미산으로만 한정한 것이 골자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의 40% 이상을 미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나라에서 채굴 또는 가공해야 하고, 배터리 부품의 50% 이상을 북미산으로 써야 한다는 단서가 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86104?sid=104 2. 미 휘발유가격 전미자동차협회(AAA)를 인용해 이날 기준 미국 평균 휘발...
원문링크 : Biden ‘confident’ U.S. can address EU concerns about IRA subsidies